바퀴벌레 처럼 생긴 벌레
호저바퀴벌레는 초반에 길이 2-3 밀리미터 전후로 비교적 작은 벌레이다. 생물인터네트워크에서도 이 바퀴벌레는 비교적 작은 형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몸 길이가 15-20 밀리미터로 늘어나는 성장과함께 벌레의 개체 크기가 커져 일반적인 바퀴벌레와는 다르다. 살아가는 벌레들 간에 또한 혈색과 빛깔에 차이가 있다. 시관으로는 녹색이나 노랑과 같은 빛깔로부터 회색과 같은 어두운 색을 띠는것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주로 갈색, 노란색, 검은색, 녹색으로 나눌 수 있다.
호저바퀴벌레의 몸길이는 일반적으로 조롱바가 비해 더 긴 편이다. 바닥이 벌판이라면 몸통과 다리가 위로 굽혀있어 바퀴 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이름에서 본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 바퀴벌레는 속이 거의 비어있는 상태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바람에 날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를 통해 생명력을 늘리기도 한다.
호저바퀴벌레는 각각의 다리는 각각 나뉘어 있고, 다리 사이에는 갈기가 나있다. 다리 사이의 갈기 덕분에 벌레가 빠르게 움직이고 몸을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다리는 또한 같은 모양인 각 발톱과 발가락이 있으며 높은 생존력을 갖고 있다. 생존력이 좋기 때문에 각 발톱이나 발가락이 있는 위치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호저바퀴벌레는 온몸의 종아리 부분과 골반 부분에 빨강과 노랑색의 기능성 타이밍 맥스 색무늬가 있다. 이 색무늬의 색깔은 수면 때 반사능력이 높아지는 기능을 달리한다. 또한 바퀴벌레의 경우 몸길이가 작은 부분을 고려하여 뒤로 가는 지각 방향으로 특정 색이 칠해져 있는 것도 목적으로 사용된다.
바퀴벌레는 특징적인 모양과 기능이 있는 벌레이다. 이 벌레는 특히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민첩하기 때문에 바닥 길이를 빨리 오갈 수 있고 기능적인 색무늬로 특정 반사능력을 갖고 있어 밤에 먹이를 잡을 때 방해를 받기 어려운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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