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포켓몬 바퀴벌레
바퀴벌레는 제7세대 포켓몬 중 하나로, 몽골과 형광벌레를 기반으로 개발한 회색과 황갈색, 또는 머리에 잔비들 동그랗게 배열된 디자인으로 인기감을 끌고 있다. 이 눈에 띄는 외관에 강력한 온기감과 대담한 성격이 어우러진 포켓몬 중 하나로 꼽힐수 있다. 바퀴벌레는 보리, 메대, 헤일, 다디 혹은 바티를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해 내는 능력이 있다. 바퀴벌레는 제6세대 게임 중에서 소개되었으며, 제7세대 게임에서 소개된 이후 금강산 점령전 옵션팩을 통해 소환할 수 있다.
바퀴벌레는 몽골과 형광벌레에서 볼 수 있는 카토그램과 유사하게 다리가 없으며 더 낮은 몸놀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식물과 같이 몸체를 바퀴로 타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바퀴벌레는 포켓몬 중 제일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어, 정밀한 이동이 필요한 바다, 땅 등 모든 자연 환경을 탐색하고 공격하는 데 사용된다. 바퀴벌레는 가벼워서 몸무게는 3.2㎏에 불과한데, 다락에서 충돌해도 안전하고 하류를 가로질러 깨비가 날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자연적인 지형을 습격할 때 매우 유용하다. 바퀴벌레는 상대를 습격하기 위해 엄청난 속도를 발하여 돌진하는 것을 기본 스킬로 사용하기 때문에 능력치로서 스피드가 높게 높아져 있다.
바퀴벌레는 이 외에도 방어 괴력과 재빨리라는 스킬로 노출되고 있다. 이 두 가지의 능력은 속도가 매우 빠른 바퀴벌레를 보호할 때 유용하다. 방어 괴력은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기 위해 바퀴 속에서 나오는 방어력이 상대보다 높아지는 스킬이다. 마찬가지로 재빨리는 속도를 빠르게 달아내는 스킬이다. 바퀴벌레가 추가적인 능력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포켓몬과는 다른 스타일로 공격 및 방어를 숙련하고 보다 대담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바퀴벌레는 그저 강력한 일점 공격만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이를 위해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들을 수행하며 작전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특수한 수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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